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시우/선수 경력 (문단 편집) ==== [[인천 유나이티드 FC/2020년|2020 시즌]] ==== 2020년 1월에 박용지, 이호석과 함께 전역이 예정되었다. 전역 후 바로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 전역한 뒤 박용지는 바로 이적했지만 송시우와 이호석은 팀에 잔류해 새 시즌을 준비했다. 조금씩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 중. 개막전에는 후반에 [[이준석(축구선수)|이준석]]과 교체되어 투톱 자리에 나섰지만, 역습 상황에서 부정확한 판단을 보여주는 등 아직은 덜 적응한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그 뒤로도 송시우는 지속적으로 애매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움직임도 좋고 스피드도 좋으나 슈팅이 영 좋지 않으며, 이상한 판단도 종종 보여주면서 팬들도 송시우에 대한 기대가 떨어지고 말았다. 선발로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 역시 남은 상태다. 6라운드 전북전에서 72분 교체투입 되어 [[정동윤(축구선수)|정동윤]]의 크로스를 쇄도로 마무리 할 기회를 잡았으나, 하필 발 안쪽에 공이 걸리는 바람에 아쉽게 득점 찬스를 날렸다. 시즌 초반 송시우에 대한 평은 대체로 부정적인 편. 경기력 자체가 나쁜 편이며, 송시우의 단점이 계속 부각되고 있다. 원래 저돌적이고 결정력, 순발력이 있지만 판단력이 떨어지고 세밀한 부분, 수비 가담에서 약점이 나오는 선수인데 장점은 가려지고 자꾸 단점이 두드러지는 악순환을 끊지 못하고 있다. 종종 움직임이나 침투는 제법 괜찮은 장면이 나오지만, 전반적으로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결국 11라운드까지 리그 전 경기에 나와 0득점 0도움이라는 기록을 남긴 상황. 심지어 11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는데, 인천은 이미 [[이제호]]가 퇴장당한 상황이라 9명으로 남은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송시우에 대한 비판이 정점에 달한 것도 바로 이 경기. 전반기 기준으로는 왜 그간 송시우가 선발이 아닌 교체로 많이 나왔는지가 보이는 상황이며, 교체로 나온 경기에서도 부정확한 플레이가 많이 나와서 폼 자체가 많이 흔들렸다. 하지만 퇴장 징계가 끝난 후 빠르게 1군으로 복귀하였다. [[조성환(1970)|조성환]] 감독 부임 후에도 꾸준히 기회를 받고 있는 중. 그리고 17라운드 수원전에 교체로 들어온 뒤 [[김도혁]]의 센스 있는 프리킥 전개를 받아 '''결승골을 터뜨렸다.''' 시즌 중반을 넘어선 시점에서 드디어 첫 골을 터뜨렸고, 팀도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다. 수원전에 조커로의 능력을 다시 보여주면서 조성환 체제에서는 여전히 신뢰를 받고 있다. 21라운드 서울전에 [[엘리아스 아길라르]]의 패스를 받아 [[양한빈]]의 키를 넘기는 칩샷으로 골을 넣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또 다시 승리를 가져왔다. 그리고 23라운드 [[성남 FC]]전에는 팀이 6 : 0 대승을 거두는 와중에 2도움을 쌓았는데, 부족한 득점을 의식했는지 득점을 향한 열의를 보여주기도 했다. 잔류에 제일 중요했던 마지막 2연전에도 출전했다. 2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는 날카로운 돌파로 페널티킥을 유도했으나 VAR를 거쳐 프리킥으로 변경되었다. 그래도 폼이 제법 올라온 모습을 보여줘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27라운드 서울전에는 상대 수비의 실책을 포착하여 일대일 찬스를 만드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공격포인트를 더 쌓지는 못했지만, 팀의 잔류에 제법 공헌한 활약이었다. 전역 후 처음 반년은 최악에 가까웠다. 공격수임에도 공격포인트가 없었고, 중요한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는 일도 있었다. 경기력 자체도 상당히 나빴던 편. 그러나 팀에 송시우가 필요했던 순간 그 기회를 잘 살려내면서 후반기에는 전과 같은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다만 미묘한 활약상이었던 점은 사실이고, 팀에 공격 자원이 마땅치 않아서 부진해도 기회를 많이 받은 편이었다. 일관성을 갖추어야 더 올라설 수 있을 듯. 2020 시즌 기록은 리그 25경기 2득점 2도움, FA컵 1경기 출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